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식 이세계물/나로우계 클리셰 (문단 편집) == 주인공 == 주인공은 대부분 현실에 사는 [[지구인]]인데 이것이 바로 이세계물이 인기를 끄는 비결이다. 독자들과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조건에 이세계에 대한 반응과 행동 결과가 독자들에게 몰입을 주고 대리만족을 주기 때문이다. 하지만 이렇다 보니 반대로 역효과가 나기도 하는데, 현실에서는 말 그대로 평범하거나 무력했던 주인공이 이세계에 가니 현실에서 살았을 때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한다. 당장 현실에서는 집도 있고 가족도 있고 어느 정도 환경이 갖추어진 데 비해, 이세계에서는 가진 것도 없고 정보도 없다. 물론 이 점을 잘 활용해서 주인공이 고난을 겪으면서 제힘으로 성장해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몰입시킨다면 호평받는다. 반대로 [[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|지구로 전송된 이세계인을 주인공으로 할 때도 있다.]] 그 외에 [[이고깽|학생]], 백수, 사축, 학대 피해자 등 불우한 사회적 약자 출신이 많은 편이다. 그리고 장르가 먼치킨이라면 환생할 때 받는 치트는 전생의 삶이나 죽음에 대한 보상의 특성을 많이 지닌다. 전생할 때는 [[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|눈 떠보니 이세계라거나]], 죽은 뒤 신을 만났더니 이세계로 보내더라는 경우가 많다. 아기부터 시작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죽기 전 몸 그대로 살아나는 작품도 있다. 상당수 작품에서는 이세계에서 [[성전환/창작물|이성으로 바뀌어]] 환생하기도 한다. 이제는 이것도 흔해졌는지 인간만이 아니라 [[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|슬라임]]이나 [[거미입니다만, 문제라도?|거미]]나 [[돼지의 간은 가열해라|돼지]]나 [[Re:Monster|고블린]]이나 [[전생 흡혈귀씨는 낮잠을 자고 싶어|흡혈귀]] 등의 각종 몬스터로 부활하기도 한다. 아예 [[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|검]]이나 지팡이, 자판기, 심지어 온천이나 [[팬티]](...) 같은 무생물로 환생하는 예도 있다. 2017년을 즈음한 경향은 말 그대로 최대한 색다른 물건으로 전생하는 것. 그러나 [[4드론|이런 소재의 특성은 초반에 흥미를 유발하는 장점이 있지만]] 재미는 단순히 소재뿐만 아니라 작가의 필력에 좌우된다.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니 이입하기 어렵기 때문. 주인공이 사람 모습일 때도 전개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의 성격이 변해서 이입이 안 될 수도 있는데, 주인공이 사람도 아닌데 감정묘사를 잘못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. 거기다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전생하면 행동에도 제약이 생기기에 작가는 더욱 머리를 굴려야 한다. 어설프게 하면 자충수가 된다. 거기다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artoon&no=399667|이런 식의 전개도 너무 흔해지고 있어서 비꼬기도 한다.]][* [[카연갤]]의 [[난는나는잉간]]이 그렸다.] 먼치킨 전개를 위해 주인공에게 [[출생의 비밀]] 같은 게 적용되기도 하는데, [[야생의 라스트 보스가 나타났다!|원래는 이세계 출신이었다가 지구로 환생한 뒤에 다시 이세계로 왔다는 식]]으로 설정을 덧붙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